[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연계한 '지역 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2일 시작한다.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스쿨버스나 키움센터 차를 타고 키움센터로 이동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사. [사진=뉴스핌 DB] |
키움센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돌봄 시설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서울 매봉초등학교, 서울 오류남초등학교 두 곳이다. 이들 학교와 키움센터와 거리는 각각 1.9km, 50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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