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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돌풍'...고경환 신한은행 팀장 "땡겨요와 협업할 것"

기사입력 : 2024년05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5월01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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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커스토리] 고객 원픽은 '연 2회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자동충전‧땡겨요 고객 혜택‧새 캐릭터 선보일 것

뉴스핌 월간 안다 2024년 4월호에 실려 기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홍보영 금융증권부 기자 = 지난해 해외로 여행을 떠난 국민은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여행 수요가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경쟁도 치열해졌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협업으로 출시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다른 은행에 비해 다소 늦은 시기인 2월 14일 출시됐다. 하지만 밸런타인 데이에 고객 곁을 찾아온 이 트래블 카드에는 다른 곳엔 없는 선물 같은 혜택을 담으려 했다고 고경환 팀장은 설명했다.

고경환 SOL(쏠)트래블 체크카드 TF팀장 겸 외환사업부 셀장은 "다른 은행에 비해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서비스에 킬링 포인트를 담으려 노력했다"며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재환전 시 50% 우대 수수료 적용 등 은행권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경환 SOL(쏠)트래블 체크카드 TF팀장 겸 외환사업부 셀장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뉴스핌 월간ANDA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고경환 셀장. 2024.03.08 choipix16@newspim.com

◆ 외환업무 경험, 쏠트래블에 쏟아붓다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탄생하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고 팀장은 외환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다. 지난 2001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2004년부터 6년여간 외환업무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영업점과 여신기획부를 거쳐 2018년부터 인도 점포에서 4년 반가량 근무하면서 해외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이런 외환 경력을 인정받아 2022년 7월부터 외환 리테일 마케팅을 총괄하다가 쏠트래블 체크카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TF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은행과 카드사 직원들로 구성된 TF 팀원들과 함께 기획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이후 4영업일 만에 10만좌를 달성한 데 이어 2월 말 기준 20만좌‧환전액 2000만달러를 돌파했다. 고 팀장은 "각종 SNS, 커뮤니티에서 쏠트래블 체크카드에 대한 호평을 많이 찾아보고 뿌듯했다"며 "카드사 기준으로도 기존 상품 중 역대급 기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핵심 혜택 9가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무료 라운지 이용법 정리' 등 수많은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유명 여행 사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한 후기도 다수 올라와 있다. 이용자 중 한 명은 "최근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무료 라운지 혜택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발급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 팀장은 "여러 후기를 분석한 결과 체크카드임에도 불구하고 30만원 연회비를 내야 제공됐던 공항라운지 무료 혜택(상·하반기 각 1회)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2종) 디자인 등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나온 타사 카드는 선불형 충전카드이다 보니 200만원까지 한도 제한이 있지만 우리는 계좌 기반이라 한도가 5만달러"라며 "계좌의 미국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 각각 연 2%,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을 연회비 없이 담았다.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 우대(재환전 시 50% 환율 우대) ▲해외 결제 및 해외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인출 수수료 면제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은 기본이다. 특히 은행 최초로 재환전 시에도 수수료 없이 50% 우대를 적용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 시즌2 준비…"땡겨요 협업, 새 디자인 선보일 것"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본격적인 서비스는 지금부터다. 3월 15일부터 신한금융그룹이 새로 출시한 앱 '슈퍼쏠'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고 팀장은 이날부터 TV, 옥외 광고, 일간지 등을 통해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된다고 귀띔했다.

고 팀장은 "현재는 쏠트래블 체크카드에 대한 마케팅을 확장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며 "단순히 체크카드라는 상품이 흥행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체크카드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MZ 고객, 신규 고객 유입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고 팀장은 앞으로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와의 협업 계획도 밝혔다. 그는 "땡겨요의 27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쏠트래블에 가입해서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무료 배달 쿠폰과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 등을 4월 초부터 실시할 것"이라며 "이 카드를 해외 연수 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학생증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 시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행할 때마다 충전해 사용하는 것도 약간 불편할 수 있다고 여겨, 4월 중순 전에는 충전할 때 입금하지 않아도 해외에서 썼을 때 자동 충전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재 짱구, 도라에몽 등의 캐릭터 카드가 인기몰이 중인데 추가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 여름에 해외여행 가서 가족들과 자신이 만든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싶다는 고 팀장은 "트래블 카드는 여행 가지 않을 땐 장롱 카드가 되기 마련인데 우리는 1년 내내 해외와 국내 어디서든 혜택을 주는 카드를 지향한다"며 "향후 편의점 할인이나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 현재 제공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를 확장해 늘 곁에 두고 쓸 수 있는 카드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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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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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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