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사진=무안군] 2024.04.29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안군지부에서 주관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안내 및 위생교육 ▲원산지표시 교육 ▲회계교육 등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무안군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확정을 촉구하는 캠페인과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할인가맹점 모집,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맛뜰무안몰'을 소개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음식업 종사자의 위생,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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