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사네 화덕피자 행사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사업이다. 이날 동구청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직접 구운 피자를 주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4.04.25 nn0416@newspim.com |
박희조 동구청장은 "화덕피자 나눔행사는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어 다시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복지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밀알복지관에 이어 오는 26일과 30일에 용운종합복지관과 자혜원을 찾아 피자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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