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와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가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시민들이 인기 레포츠인 카라반 캠핑과 열기구 비행, 수상스포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사 직원들에게는 이용 시설에 대한 소정 할인금액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전교통공사는 25일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와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04.25 gyun507@newspim.com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민과 공사 직원들이 안전하고 질 좋은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연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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