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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버핏 사무라이본드 발행 ② 다음 타깃 '보험·은행' 톱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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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다른 투자 대상 물색 전망
3개 저평가 보험사 집중 조명
버핏 은행주 BOJ 수혜 적중

이 기사는 4월 19일 오후 3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규모 사무라이 본드가 일본 주식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라는 데 월가의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은행과 보험 섹터를 주목한다.

5대 종합상사에 이어 강한 펀더멘털과 저평가 매력을 지닌 금융주가 살아있는 전설 워렌 버핏의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스미토모 상사를 포함한 5개 종목의 지분율이 약 9%로, 버크셔가 밝힌 목표치 9.9%에 바짝 근접한 만큼 또 다른 투자 기회를 모색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사실 버크셔가 2023년 11월 1220억엔 규모로 총 5종의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을 때도 월가에서는 버핏이 새로운 투자처 발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번졌다.

홍콩 소재 스팍스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자산 규모 2억9400만달러의 헤네시 재팬 펀드를 운용하는 다케다 마사가즈 펀드매니저는 일본 대표적인 영자 일간지 재팬 타임스와 인터뷰를 갖고 보험주를 유력한 '버핏주' 후보로 제시했다.

일본의 주요 보험사들이 강력한 펀더멘털과 높은 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자산 가치를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버핏의 투자 요건을 충족시킨다는 주장이다.

워렌 버핏 [사진=블룸버그]

이와 별도로 미즈호 증권과 미쓰비시 UFJ 모간 스탠리 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주요 은행주가 버핏의 새로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다이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버핏이 종합상사에 이어 일본 은행주와 보험주, 자동차 메이저에 '입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버핏은 지금까지 5대 종합상사 이외에 일본 주식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2023년 4월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항상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종목이 몇 개 있다"며 다른 종목의 매입 가능성을 열어 뒀다.

도쿄 마린 [사진=블룸버그]

시장 전문가들은 버핏이 저평가된 종목을 매입해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취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보험주와 은행주에 투자 매력을 느낄 여지가 크다고 입을 모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픽스 보험 인덱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5로 집계됐다. 이는 토픽스 지수 전체 수치인 1.5를 밑도는 결과다.

주가매출액비율(PSR)도 0.65로, 1을 하회하며 저평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보험 섹터의 최근 1년 수익률은 64.54%로 파악됐다.

토픽스 은행 인덱스는 자산 가치를 기준으로 더 크게 저평가됐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8에 그친 것. 1년간 수익률은 55.98%를 나타냈다.

블룸버그는 일본의 은행과 보험 섹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버핏이 보유한 5대 종합상사보다 낮다는 점에서 투자 일순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이외에 일본은행(BOJ)이 지난 3월 7년만에 마이너스 금리 제도를 종료한 데 따른 반사이익도 보험과 은행 섹터의 투자 매력을 높인다고 말한다.

일본은행(BOJ)은 2016년부터 마이너스 0.1%에서 유지했던 기준금리를 0~0.1%로 인상했다.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은 17년만에 처음이었다.

투자은행(BOJ) 업계는 금리 인상에도 달러/엔 환율이 최근 154엔 선까지 뚫고 오르자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을 점친다.

스팍스의 마사가즈 펀드매니저는 "버핏은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하면서도 탄탄한 펀더멘털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겸비한 종목을 선호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도쿄 마린 홀딩스(8766)와 솜포 홀딩스(8630), 그리고 MS&AD 인슈어런스 그룹 홀딩스(8725) 등을 버핏의 유력한 투자 후보로 꼽았다.

도쿄 마린 홀딩스는 1879년 간판을 올린 대형 보험 지주회사로, 전세계 38개 국가에 3만9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일본 보험 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업체는 2023년 12월 말까지 9개월 동안 5203억엔의 순이익을 달성, 전년 동기에 비해 16%의 이익 성장을 나타냈다.

가파른 이익 향상에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 잭스 리서치에 따르면 도쿄 마린 홀딩스는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9.47배의 주가수익률(PER)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97로, 대표적인 경쟁사로 꼽히는 미국의 프로그레시브(PGR)의 수치 5.59를 크게 밑돈다.

솜포 홀딩스는 2001년 도쿄에서 출범한 보험사로, 일본 3대 보험사 가운데 하나다. 손해 보험에 주력하는 업체는 2023년 4분기 주당 0.66달러의 순이익과 80억5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50%로 집계됐고, 순이익률은 7.82%로 나타났다. 월가는 2024년 1분기 솜포 홀딩스의 주당 순이익이 0.96달러로 뛸 것이라고 예상한다.

MS&AD 인슈어런스 그룹 홀딩스는 2008년 4월 도쿄에서 간판을 올린 보험사로, 쏠쏠한 배당으로 인기를 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의 연간 배당은 2014년 주당 56엔에서 최근 240엔으로 뛰었다. 배당 지급을 연평균 16% 인상했다는 얘기다.

업체의 연간 순이익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1% 늘어났다. 탄탄한 이익 성장과 적극적인 배당 정책이 버핏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월가는 강조한다.

한편 다이와증권을 포함해 버핏의 은행주 매입을 예상하는 투자은행(IB)은 구체적인 종목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버핏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에 은행 섹터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했고, 이 같은 낙관이 현실화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BOJ)이 초과 지급준비금에 0.1%의 이자를 제공하기로 한 데 따라 일본 은행들이 연간 1000억엔의 이자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월가의 투자은행(IB) 가운데 골드만 삭스가 특히 일본 은행주에 강세론을 펼친다. 2023년 말 골드만 삭스는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과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FG),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 홀딩스(SMTH) 등을 매수 추천했다.

일본은행(BOJ)의 피벗(pivot, 정책 전환)에 따라 이들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30% 급증할 수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주장한다.

이 밖에 지난 2014년 이후 버크셔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비토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토 미네오 대표는 버핏이 안정적인 성장주를 매입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반도체 소재 업체 신에츠화학(4063)과 플라스틱 및 콘베이어 벨트 업체 브리지스톤(5108), 특수 화학제 업체 후지필름 홀딩스(4901)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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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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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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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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