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24일, 수집형 턴제 RPG '몬스터슈퍼리그'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은 강력한 스타몬 '드라카'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드라카 길들이기'다. 드라카는 '관통' 스킬로 스테이지 클리어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승리의 스타몬'으로 불린다.
드라카 지급 후에는 다양한 지역 모험을 통해 스타몬 능력 향상에 필요한 '보석 세트 상자'와 각성 재료 '윙키' 등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50회 이상의 스타몬 소환도 가능하다.
[사진=스마트스터디게임즈] |
또한 5성 포획 페스티벌 이벤트도 업데이트 이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태 5성 스타몬 '페르세포네'가 스타몬으로 등장하며, '스페셜 스타칩'을 이용해 일정 확률로 포획할 수 있다.
유저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진다. 스타몬 능력치를 높이는 '보석' 수급처인 고대 골렘 던전의 보상이 상향돼 보석 획득 난이도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주요 스펙업 수단인 '슈퍼 초월' 시스템도 개선돼 슈퍼 초월 스킬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과정 반복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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