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 생성에 10초, 캐릭터 생성에 1분이면 시놉시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교보문고 창작자 지원 플랫폼 '창작의날씨'는 클릭 몇 번만으로 나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등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키토크 AI의 창작 스튜디오 '루이스(Lewis)'를 활용하여 국내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작 지원 도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교보문고] |
루이스는 키토크 AI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기술과 GPT-4, Claude3, DALL-E, 스테이블 디퓨전 등 가장 인기있는 최신 AI 모델들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창작에 필요한 프롬프트가 내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플롯을 생성하는 데 10초 내외, 이미지가 포함된 캐릭터를 생성하는 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루이스를 이용하는 국내 유저들은 교보문고의 후원으로 GPT-3.5 모델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의 GPT-4 Turbo 모델을 두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모델에 따라 생성되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디테일 차이가 큰 만큼 창작자들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욱 정교한 창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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