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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선발 전원 안타·득점하며 19득점…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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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2안타 화력쇼를 펼친 두산이 19득점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1위 KIA는 2위 NC와 10회 연장까지 가는 혈투끝에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구단 역대 최장인 10경기 연속 홈구장 매진을 이뤄준 홈팬앞에서 삼성의 5연승을 막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19일 키움전에서 4회 한 이닝 선발 타자 전원 득점하며 승리한 두산 선수들. [사진 = 두산] 

◆ 광주 KIA 4-3 NC... 1위 KIA, 2위 NC에 10회 연장 끝내기승

1위 KIA는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위 NC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KIA는 16승6패로 NC(14승8패)를 2게임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3-3으로 맞선 10회말 대타 한준수와 최원준이 NC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쳤다. 박찬호가 무사 1, 2루 찬스서 3루 방향으로 희생 번트를 댔으나 상대 실책으로 1루에서 살았다. 이용찬이 2루에 견제한 사이 3루 주자 한준수가 홈까지 파고 들어 경기를 끝냈다.  

이날 KIA와 NC는 투수전을 벌였다. 양현종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했다. 105개의 공을 던지며 역투했지만 개인통산 170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NC 선발 카스타노도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KBO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공(108구)과 이닝을 소화했지만 승패는 없었다.

◆ 잠실 두산 19-8 키움… 두산, 역대 17번째 한 이닝 선발 타자 전원 득점

두산이 선발 전원 안타·득점하며 키움에 19-8로 대승했다. 두산은 4회 9득점하며 역대 17번째이자 구단 통산 4번째 한 이닝 선발 타자 전원 득점도 기록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났고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4-5로 뒤지던 두산은 4회 타선이 폭발했다. 1사 만루에서 양의지가 2타점 역전 2루타를 쳤다. 김재환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에서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강승호와 라모스가 연속 2타점 적시타로 4점을 보탰다. 박준영의 2타점 2루타로 12-6까지 달아났다. 이어 정수빈의 유격수 땅볼 때 수비 실책으로 2루 주자 박준영이 홈에 들어와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 부산 롯데 4-3 kt… 반즈 8이닝 3실점 첫 승, 롯데 8연패 뒤 2연승

롯데는 kt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8연패 뒤 2연승했다.

롯데는 1-3으로 끌려가던 7회말 역전했다. 1사 1루에서 황성빈의 적시 3루타로 1점을 추격했다. 김민수의 폭투가 나오며 황성빈까지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2사 1루에서 정훈이 역전 1타점 2루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 찰리 반즈. [사진 = 롯데]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8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으로 쾌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원중은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kt 강백호는 4회 우월 투런포(시즌 7호)를 쳤고 이어 로하스가 좌월 솔로포(시즌 8호) 백투백 홈런을 때렸다.

이날 롯데 김태형 감독은 7회초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4월 5일 kt의 이강철 감독이 역시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이후 두 번째다.

◆ 대전 한화 6-1 삼성… 한화 구단 역대 최장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한화는 삼성과 홈경기에서 두 외인선수 투타 활약을 앞세워 6-1로 이겼다. 한화는 삼성의 5연승을 저지하며 11승11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한화는 삼성, LG와 공동 5위가 됐다.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가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요나단 페라자가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 [사진 = 한화]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는 1만2000명의 관중이 찾아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화는 올 시즌 9경기 연속이자 지난해 10월 16일 롯데전을 포함해 구단 역대 최장인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10개 구단으로 확대하면 홈경기 연속 최장 매진은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성이 세운 12경기다.

◆ 인천 LG 4-1 SSG... 최원태, 6이닝 2피안타 1실점 시즌 2승

LG는 SSG를 4-1로 물리쳤다. LG는 2-1로 앞선 6회초 오스틴 딘이의 좌월 솔로 홈런(시즌 5호)으로 1점을 달아났고 7회 1사 3루에서 박동원의 1타점 적시타로 4-1까지 도망갔다. LG는 7회부터 불펜 박명근-최동환-유영찬을 차례로 올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SSG 선발 박종훈이 3.1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오스틴의 강습타구에 맞고 일찍 강판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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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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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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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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