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채널 내 자동차보험 네이밍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유튜브 카테고리 새로운 이름과 그 의미를 제출한 우수작 1명을 선정해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참여자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5월 당첨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설되는 자동차보험 전용 코너 및 콘텐츠 이름으로 활용된다.
이벤트는 삼성화재 다이렉츠 착 모바일 앱 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내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했다. 지난 약 40일 동안 조회수가 926만건에 육박했다.
지난 1월말부터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하는 '보험챗' 시리즈는 누적 약 18만건 조회수를 기록했다. 좋아요와 댓글 등 시처장 반응은 1500건에 달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채널을 활용해 전 세대의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04.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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