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총 72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이후 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였다. 다음달까지 청년 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4.04.19 nn0416@newspim.com |
이날 전시전에는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 후 참여작가의 작품소개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예술가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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