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항 앞 해상에서 뚝지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4.04.18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1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에 앞서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미를 방류했다. 한편 수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산인의 날 행사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은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기념행사가 강원 어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