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맞아 솥바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은 솥바위를 바라보고 있는 장암 제방 사면에 '부자1번지' 글자와 주변에 팬지와 황금사철을 심어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의령홍의장군축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솥바위에서는 의령관광지스탬프 투어와 의병유적지 뱃길 투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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