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20일 강원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인조잔디 구장에서 개막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3.09.05 gojongwin@newspim.com |
오는 20~21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대한게이트볼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며 예선전을 통해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한다.
A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60만 원과 40만 원, B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40만 원과 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종원 체육과장은 "이번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하는 전국 각지의 선수들의 삼척방문을 환영한다"며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 좋은 결과를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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