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월 2일 설악산 등반 중 실종신고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설악산 울산바위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울산바위 50m 절벽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구조됐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4.16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47분쯤 소방2호기의 항공수색 중 고성군 토성면 울산바위 절벽 50m 지점에서 20대 남성 A(27)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씨 발견에 따라 소방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오후 5시 현재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실종된 20대 남성이 발견된 지점.[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4.16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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