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6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다음달 7일까지 '남명궁장 팔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명궁장 팔견전' 이벤트는 포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칼데아가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해 '팔견사'들의 도움을 받아 습격자를 격퇴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정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면 메인 퀘스트를 오픈할 수 있는데, 이를 완료하면 프리 퀘스트가 개방돼 다양한 보상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서번트 '4성 헤센·로보(신주쿠의 어벤저)'와 '3성 오카다 이조'의 강화 퀘스트도 추가했다. 아울러 '3성 오카타 이조'의 영의 개방권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도 새로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5성 쿄쿠테이 바킨', '5성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5성 카츠시카 호쿠사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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