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2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발리스타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이다. 아군 사수형 캐릭터의 원활한 공격을 보조하는 한편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IP의 10주년을 기념해 '10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도 열었다. 이용자들은 출석 미션을 수행하면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돌파석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아울러 IP 10주년을 기념해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며, 역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시 '세븐나이츠2'에서 쓸 수 있는 '신화 펫 오두린' 쿠폰도 보상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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