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반 소속 청소년 3명이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에 도전해 동장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 포상.[사진=영월군청] 2024.04.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영월군에 따르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진로개발활동 중 선택한 4가지 활동영역에서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김별(15), 박민아(14), 안소민(15) 청소년은 지난 2023년부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진행했으며, 도전활동으로 자기개발(미술활동), 신체단련(배드민턴), 봉사활동(플로깅), 탐험활동(트레킹), 성취활동으로 신체단련(배드민턴)을 총 16주 동안 꾸준히 진행해 동장을 받았다.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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