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6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30여분만인 15일 오전 0시36분쯤 진화했다.
14일 오후 10시6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30여분만인 15일 오전 0시36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4.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5평 규모 펜션 1동이 전소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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