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문당동의 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6분만에 진화됐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3분쯤 김천시 문당동의 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전 0시13분쯤 김천시 문당동의 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발화 59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4.04.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21명을 급파해 발화 56분만인 이날 오전 1시 9분쯤 진화했다.
진화 과정에서 산림과 소방당국은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으로의 확산을 사전 차단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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