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치킨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만에 진화됐다.
1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치킨가게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1대를 급파해 발화 11분만인 이날 오후 3시16분쯤 진화했다.
9일 오후 3시1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치킨가게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1대를 급파해 발화 11분만인 이날 오후 3시16분쯤 진화했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2024.04.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층 상가 1속이 전소하고 1t탑차 1대가 부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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