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후 10시16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산업인력공단 야외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시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터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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