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까지 진행...음식 함께 나눠 먹기
강진군 포트럭. [사진=강진군] 2024.04.05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청년숍에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포트럭파티를 운영하고 있다.
포트럭파티란 행사 참석자 각자가 1, 2인분의 음식을 가져와 여러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파티를 뜻한다.
주최자와 참석자의 구분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트럭파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청년숍에서 열리며 이 외에도 매주 목요일 오후 청년숍에서는 쿠킹 클래스, 사진 클래스, 씨네클럽, 조향 클래스, 디자인 클래스, 아트 테라피, 허브 테라피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트럭파티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포트럭파티의 프로그램 구성과 신청방법은 청년숍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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