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2023년 회사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큰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KPI를 모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회사는 2024년부터 향후 5년 동안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위한 사고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인 지속적인 수익증대를 통한 미래가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실행안을 도출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타운홀미팅을 열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4월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첫 타운홀미팅에서 CEO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2024.04.0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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