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만응고 대만파스'로 널리 알려진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대만 생춘당제약이 제조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국내 판매하는 파스로 만응고(萬應膏) 성분 파스를 찾는 마니아층에게 잘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 서근령약교포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2024.04.04 sykim@newspim.com |
한방고 서근령약교포에는 한방 생약 성분과 양약 처방까지 총 8종 성분이 함유됐다. 목별자, 유향, 몰약 성분은 동의보감에도 기술된 만응고 처방으로, 부스럼 상처의 화끈거림과 붓기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성분이다.
여기에 추가로 신경통과 요통 환자를 위한 위령선,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인 피마자, 피부에 냉감을 주고 붓기를 제거해주는 멘톨과 민감한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산화아연, 진통 소염 효과를 줄 수 있는 양약성분 살리실산메틸까지 담겼다. 근육통이나 관절 염증 부위에 사용하면 한방과 양약 동시 처방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서근령약교포 제품 중 유일하게 1팩 당 10매의 비교적 많은 매수가 들어있어 여러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PM은 "서근령약교포는 국내에서 효과 좋은 대만 한방 파스로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 이라며 "특히 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 출시 된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국내 최초 10매입 포장 제품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기가 더욱 간편해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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