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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⑬학생부교과전형 입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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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5학년도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340,934명 중 79.6%를 수시에서 271,481명 선발하는데,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 154,475명은 전체 선발인원의 45.3%에 해당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전형으로 성적반영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석차등급을 활용하고, 진로선택과목 등은 성취도를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환산등급, 환산점수, 가산점 방식을 적용한다.

교과성적은 주로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활용하는데, 대학별로 이수단위 반영 여부가 다를 수 있으며, 대학이 정한 등급별 점수가 부여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방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학교 추천 여부, 학교 추천 인원 제한 여부 등 여러 조건이 대학마다 다양하게 적용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시에는 다양한 산출방식에 따른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한 유‧불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등급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서 안정 지원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교과성적이 높은 지원자가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충원합격률이 높게 나타난다.

올해 2025학년도 대입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자연계열 지원자들에게 수능시험에서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학탐구를 응시과목으로 지정한 것을 해제한 대학들이 '강원대(의예/약학/수의예),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삼육대(약학과), 서울과기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자유전공), 아주대, 영남대(의예/약학), 인하대, 중앙대, 차의과학대(약학),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이 있으니 모집요강을 세심히 살핀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전형요소, 수능최저학력기준, 모집인원, 전년도 경쟁률 등의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이 많이 달라진다.

지역균형전형의 실시로 여기에 추천 인원의 제한 여부, 졸업생 추천 가능 여부 등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었는데, 지난해의 지원결과, 전형요소, 추천 여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신설, 폐지, 완화, 강화 등의 변화를 고려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전체 126,102명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선발인원은 37%인 46,628명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선발인원은 63%인 79,474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굉장히 중요한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지원 대학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지원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수능에 대한 꾸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의 경우 많은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도 시행하지 않는 경우는 교과성적의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됨을 인식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에 따른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03.28 photo@newspim.com


◆ 올해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시 고려사항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방법은 전반적으로 학년별 반영비율 전 학년 100%에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등을 주로 반영하고 있으나 학년별 반영비율을 달리하거나 반영교과가 다른 대학도 있고, 반영교과 중 상위 등급 몇 개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고 교과별 등급, 성적 분포 등을 고려한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취득한 내신성적에 따라 대학별 유·불리가 달라진다.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화 지역 등 고교유형에 따라 내신 취득 난이도가 제각각이어도 학생부교과전형 평가는 그저 학생부에 기재된 단위수와 등급만을 활용할 뿐이다. 이러한 평가방식을 정량적 평가방식이라 말한다. 결과적으로 내신 취득이 유리한 환경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를 통한 반영과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진로선택과목에 대한 대학별 반영방법을 확인하고 반영방법에 맞는 대비도 필요하며, 전체적인 교과성적에서 진로선택과목이 반영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 수도권 소재 대학들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선발전형을 48개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데 학교장추천 형식의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추천인원을 제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면서 추천인원의 제한이 없는 대학은 '가톨릭대,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아주대' 등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가천대,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명지대, 이화여대, 인천대' 등이다.

지역균형전형 선발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지만, 서류평가를 진행하는 대학으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 있고,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대학으로 '가천대, 경인교대, 서울교대, 수원대, 이화여대' 등이 있는데, 면접의 영향력이 있으니 면접대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이 중요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위한 수능준비도 병행해야 하며, 각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른 지원을 고려해야 하고, 전형방법에 따른 면접, 서류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며, 전년도 각 대학별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지원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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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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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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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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