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븀 국내 시장 본격 공략,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 강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러븀(Luvum)이 배우 김시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러븀은 지속가능한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로 첫 연예인 모델로 김시아를 선정, 화보 공개와 더불어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러븀 |
김시아는 2018년도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해 제39회 황금촬영상과 안양신필름예술영화제에서 아역상,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넷플릭스(NETFLIX)에서만 킹덤:아신전, 고요의 바다, 길복순, 스위트홈 시즌2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이어 작품을 성공시키고 있으며, 2024년엔 스위트홈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있다.
러븀은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수분 라인의 리뉴얼 소식도 전했다.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수분 라인 6종 중 4종에 대해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하여 촉촉한 보습감을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성분, 임상 등 제품력 강화와 함께 제품명, 패키지 등 전반적인 브랜딩 강화를 도모하였다.
브랜드 측은 "김시아 배우는 맑고,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느껴지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우수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배우로 러븀 브랜드 또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되고 싶은 마음에 모델로 선정했으며, 김시아와 브랜드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러븀은 수분 라인 리뉴얼을 기념해 공식몰에서 대나무 히알루론산 수분 젤 클렌저, 대나무 히알루론산 수분 세럼, 대나무 히알루론산 수분크림, 대나무 히알루론산 수분 선크림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러븀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러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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