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테슬라 인기 하락은 머스크 평판 때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편향 정치 성향과 반유대주의 동조로 구설수
미국인 83%가 머스크를 테슬라와 동일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테슬라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줄고 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편향적 태도가 한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이 독점 입수한 시장조사기업 캘리버의 소비자의 브랜도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고려도 점수'가 조사를 시작한 2021년 11월 70%이던 것이 2월에 31%로 급감했다. 

테슬라 브랜드 선호도가 머스크 CEO의 평판도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캘리버는 밝혔다. 샤하르 실버샤츠 캘리버 CEO는 "머스크 자신이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자사 조사 결과 미국인 83%가 머스크를 테슬라와 동일시 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공화당 지지와 X에 올린 반유대주의 글로 인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이것이 테슬라 인기 하락을 부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평가자문업체 브랜드 파이낸스는 테슬라의 평판도가 지난해 미국, 네델란드, 프랑스, 영국, 호주에서 하락하고 중국과 독일에서만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분석업체 시빅사이언스의 미국 소비자 조사 결과 응답자의 42%가 머스크에 대해 비우호적이라고 답변했다. 

로이터통신은 머스크의 우편향적 정치 성향과 반유대주의 동조 태도가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의 스테판 발데스 스트리티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침체가 테슬라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 1분기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15% 증가했으나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테슬라의 최대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마저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는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분석가들은 지난달 테슬라의 1분기 인도분이 실망스런 수준에 머물자 테슬라 목표 주가를 하향했다. 올 들어 테슬라 주가는 30% 가까이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