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사진=넷마블] |
론칭 후 사용할 캐릭터명을 미리 등록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선점 계정을 만든 후 12개 서버 중 자신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명을 기입하면 된다.
캐릭터명은 서버간 중복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명 선점은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만 가능하다. 또한, 게임 정식 오픈 후 선점 시 사용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선점한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상세 소개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