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관 등 연계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일 HTS(Home Trading System) 방식의 기업용 FX(외환)거래 플랫폼 'KDB e-FX Pro'를 출시했다.
해외 선진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Spark 시스템에 기반한 자체 가격산출, 대고객거래 리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해외금융기관 등과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한다.

실시간 환율을 조회하고 한번의 클릭으로 시장가, 지정가, MAR(시장평균환율) 거래가 가능하다.
산업은행은 "KDB e-FX Pro 출시를 통해 기업고객의 외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 수행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