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2024.04.01 |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나주시 노안면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이 저수지에 떠오른 모습을 본 목격자가 신고했다.
수색대는 A씨 시신을 인양 후 장례식장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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