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복지부, 국립대 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10곳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부터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 수가 1058만원 인상
한덕수 총리, 오후 서울 5대 병원장 간담회 개최
박민수 차관 "집단행동 접고 조건없이 대화하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10곳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중수본)'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28일 '의대 교육지원 TF'를 개최해 국립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개소돼 운영을 시작한다. 임상교육훈련센터가 없는 강원대 병원과 경상국립대 병원은 2025년부터 구축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회의 결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29 yooksa@newspim.com

박 차관은 "단계적으로 모든 국립대 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10개소를 구축할 것"이라며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기위해 모의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임상교육·훈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차관은 "어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신생아 중증수술 등 소아 진료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강화 방안을 의결했다"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고위험과 고난이도 소아 수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해 소아 연령가산을 대폭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오는 5월부터 위험, 고난이도 수술로 지정된 281개 항목의 수술·처치료와 마취료의 연령 가산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체중 1500g 미만 신생아와 1세 미만 소아에 대해 별도로 높게 적용하던 연령 가산은 6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가산 수준도 300%에서 1000%로 대폭 인상한다. 연령 가산이 적용되면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의 경우 총수술 수가가 기존 711만원에서 1769만원으로약 2.5배 인상된다.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은 출생 후 닫히지 않고 열려 있는 동맥관을 닫아 심장과 폐의 부담, 호흡곤란을 막는다.

신생아 사진 [사진=뉴스핌 DB]

고위험 신생아가 지역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수가'도 신설된다. 정부는 전문인력 확보와 유지가 어려운 지역의 신생아 중환자실 지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지역별 차등화된 공공정책수가를 지원한다. 경기·인천 지역센터는 입원환자당 하루 5만원을 지원받는다. 그 외 지역센터는 입원환자당 하루 10만원으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박 차관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고위험, 고난이도 소아수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해 소아 연령 가산을 대폭 인상하겠다"며 "고위험 신생아가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서울 주요 5대 병원장 간담회를 주재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28일 8개 사립대 병원의 병원장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조 장관은 비상진료체계의 차질없는 이행을 당부하고 필수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차관은 "정부가 여러 차례 대화 제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의 사직이 계속되고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집단행동을 접고 조건없이 형식의 구애없이 대화의 자리에 나와달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