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 지표 최고점 달성 방안 및 정성 지표 우수사례 발굴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최초 보고회를 열였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년도 미달성 지표와 신규 지표, 가중치 적용 지표 등에 대한 전략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최초 보고회 [사진=광양시] 2024.03.27 ojg2340@newspim.com |
특히 정량 지표는 추진 기한과 예산 사항, 추진상 주의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정성 지표는 우수사례 품평 및 추가 발굴 방향을 꼼꼼하게 챙겨 연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기홍 부시장은 "부서장과 담당자가 한뜻으로 동참하여 올해 평가를 준비해달라"며 "광양시 영예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정량 지표별 최고점 목표 달성과 정성 지표별 우수사례 채택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를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평가는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 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 평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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