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디딤이앤에프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물장어 양념구이'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보양식 브랜드 '오백년장어'의 첫 번째 HMR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백년장어'의 대표메뉴인 장어구이를 활용했다. 신제품 '민물장어 양념구이'는 4월 초부터 마켓컬리에서 먼저 출시된다.
'오백년장어'는 디딤이앤에프에서 운영중인 장어 전문 브랜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운영 중인 디딤이앤에프의 효자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장어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살리면서도 번거로운 손질로 가정에서 먹기 힘든 단점을 보완했다. 회사 측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전문점의 맛을 느끼도록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민물장어 양념구이'는 육질이 탄탄한 민물장어만을 엄선해 제작됐다. 여기에 '오백년장어'의 비법 양념과 노하우를 더해 만들어졌다. 단순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장어 본연의 고소한 맛은 물론,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가득한 특제 양념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상품은 위생 및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별로 진공 포장을 했기에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선물 등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장소의 제한 없이 간편하게 전문 장어구이를 접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디딤이앤에프는 "장소의 제한 없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상품 개발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고품질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4월 초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사몰인 '집쿡마켓'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은 4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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