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다음달 열리는 단종문화제 기간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청년 마르쉐'를 운영한다.
[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영월군청. 2024.01.22 onemoregive@newspim.com |
다음달 26~28일까지 단종문화제 기간 열리는 마르쉐는 프랑스어로 장터라는 뜻이며 프리미엄 마켓으로 운영한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영월에서 활동 중인 청년사업가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판매, 전시할 청년 20팀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일자리청년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청년 마르쉐은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소통의 계기와 다양한 활동의 장으로 마련하며,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소득증대와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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