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수마을 만들기사업(2단계)' 5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단계 선정마을은 ▲두산마을 ▲수분마을 ▲방화마을 ▲월호마을 ▲난평마을로 마을당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추진위원회가 계획을 세워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장수마을 만들기 심사 장면[사진=장수군]2024.03.25 gojongwin@newspim.com |
군과 장수지역활력센터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 특성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 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정평가는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인 0단계 마을자원조사와 1단계 예비장수마을 만들기사업을 완료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의지 △사업추진 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공동체 역량 △발전 가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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