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6분쯤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70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11시43분쯤 완전 진화했다.
22일 오후 11시6분쯤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70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11시43분쯤 완전 진화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3.23 nulcheon@newspim.com |
진화과정에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59)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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