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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 위한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14:36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14:36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힐링의 기적은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82개소의 심신안정실을 설치했다. 올해도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119안전센터에 사용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소방공무원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침대형 안마기, 소파, 공기정화식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상무는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경영을 통해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3월2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 한 소방공무원이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 설치된 심신안정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2024.03.22 ace@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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