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1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2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21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21 nulcheon@newspim.com |
소방은 마무리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날 불이 난 양계장은 육계 사육장으로 사육 양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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