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여성가족부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교육 관계 기관과 청소년 금융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 및 금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협약에 따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방문교육 등 현장 교육에 힘써 청소년 금융교육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청소년 금융 활동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정책 토론회도 열렸다. 청소년 교육 관련 전문가 및 시설 종사자가 참여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과 함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월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시립광진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에서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2024.03.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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