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의 20일 오전 의대 정원 증원분 2천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의료 발전과 소규모 의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증원분은 비수도권에 80%(1천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정부의 의대생 증원 방침에 반발해온 의협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자투표로 제42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 2024.03.2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