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전 인천상인연합회장 역임
"청년·상인 대변할 인재...국민의미래 공천 순번 기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덕재 전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이덕재 전 청년위원장을 비례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덕재 전 청년위원장의 강점은 '청년 상인'이다. 20대에 전통시장에서 장사를 시작, 33세에 최연소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맡았다. 38세에는 인천상인연합회장 및 전국상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상인 권익에 앞장서 왔다.
이덕재 전 전국상인연합회 청년위원장·전 인천상인연합회장. [사진=인천상인연합회] 2024.03.15 gyun507@newspim.com |
이 전 청년위원장은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전국 상인들로부터 추천서 7000장을 받았다.
이들 상인들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과 '전통시장·상점가 상인'을 대변할 수 있는 이덕재 후보자에 거는 기대도 높다는 평가다.
인천상인연합회는 "이덕재 전 청년위원장은 청년과 상인 목소리를 대신 내어 줄 인재"라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공천 상위 후보에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이름을 올린 만큼, 국민의미래의 이덕재 전 청년위원장 공천 순번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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