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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18~3.22)

기사입력 : 2024년03월16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3월16일 18:54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3월 18일(월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韓-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10시)
금융위원회, 韓(금융위·금융연)-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 개최(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및 청소년 정책 포럼(14시30분)
금융감독원, 은행 계좌를 악용하는 청소년 대상 범죄(불법도박・마약거래 유인 등)를 차단하겠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청소년 금융역량 키우기, 민관이 힘 합친다 (14시30분)
한국은행, 2023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정오)

3월 19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김주현 금융위원장,국무회의(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OECD 국제금융교육주간 세미나(14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업 제도 정비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실시(06시)
금융위원회,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금융위원회, OECD 국제금융 교육주간 (Global Money Week) 세미나 개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11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지방지주·은행 간담회(14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업 제도 정비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실시(06시)
금융감독원, 24.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08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지방지주 회장・은행장 간담회 개최 -지방은행의 역할 및 지역과 동반성장 방안 논의-(14시)
금융감독원,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 개최(14시)
한국은행, 2024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3월 20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2023년 활동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권의 상생금융 추진현황(정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23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가짜 거래소를 이용한 가상자산 투자사기를 조심하세요!(06시)
금융감독원, 금융권의 상생금융 추진현황(정오)
금융감독원, 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부당 채권 추심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민생침해 채권추심 방지 대부업자 특별점검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실손 보상이 된다는 의사 말만 믿고 고가의 신의료기술 치료를 받았다가는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정오)

3월 21일(목요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동산PF 관련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15시)
금융감독원, '23.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일시적 자금난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는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이용해 보세요(정오)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동산PF 관련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개최(15시)

3월 22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3년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2024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배포시)
한국은행, 2024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06시)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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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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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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