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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넥스뷰, 합병상장 증권신고서 제출…상반기 내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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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초정밀 레이저 접합 장비 전문기업 다원넥스뷰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신한제9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원넥스뷰의 1주당 합병가액은 7,153원으로 신한제9호스팩과 합병 비율은 1대 0.2796029이다. 합병승인 주주총회예정일은 오는 4월 23일로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합병기일은 5월 27일이다.

2009년 설립된 다원넥스뷰는 레이저 마이크로 접합 시스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자동차 전장 등 초정밀 제조공정에 필요한 공정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군은 pLSMB(반도체 테스트 부문), sLSMB(반도체 패키징 부문), dLSMB(디스플레이 부문)으로 나뉘며, 지난해 매출액 비중은 각각 pLSMB 54%, sLSMB 25%, dLSMB13%, 기타 소모성 매출 8%로 구성된다.

다원넥스뷰 로고. [사진=다원넥스뷰]

특히 주력 사업인 pLSMB 부문은 DRAM용 프로브카드를 생산할 수 있는 하루 10,000개의 탐침을 접합하는 ▲프로브(탐침) 본딩 플래그십(기함) 제품부터 ▲커팅 ▲인서팅 ▲검사 ▲리페어 등 전/후 핵심 공정 자동화 장비들까지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브 본딩 장비는 사람의 평균 머리카락 굵기 절반도 되지 않은 40㎛(마이크로미터) 이하 두께의 프로브 수만 개를 12인치 프로브 기판에 5㎛ 이내의 정밀도로 접합하는 제품으로 글로벌 1위인 미국 프로브카드 제조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向 프로브 카드 공급 업체들까지 2016년부터 공급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DRAM 대비 초당 데이터 처리가 10배 이상 빠른 고대역폭메모리(HBM)시장의 급성장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신규 sLSMB 부문은 HBM의 최대 수요처인 인공지능(AI)용 GPU와 서버용 고성능 CPU제품의 패키지 기판인 플립칩 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기판을 제조하여 글로벌 제조사를 공급처로 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양산라인에 세계 최초로 솔더볼 젯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택적 솔더 범프 마운팅 설비를 인라인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또한, 다원넥스뷰는 축적된 레이저 초정밀 공정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dLSMB 분야에서도 빠른 제품화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막강화유리(UTG·Ultra Thin Glass) 시장과 마이크로 LED 시장 등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원넥스뷰는 2022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세계 일류 상품 인증 등을 수상해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초정밀 레이저 접합 장비 분야에서 '최초'와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선도 기업임을 증명했다.

남기중 다원넥스뷰 대표는 "최근 AI, 자율주행 등의 시장 개화로 전 세계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신규 수요 확대와 전방 고객사들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차세대 레이저 광학 설계 및 제작 기술력을 보유한 다원넥스뷰는 스팩합병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원넥스뷰의 2023년도 매출액은 107억원, 영업손실 6억원 규모이다. 최근 4년간(2020~2023년) 매출액 성장률(CAGR)은 38.3%로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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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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