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취업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지역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영동 팀장은 지역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꿈을 갈구하는 청춘들이 알아야 하는 부자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알려줬다.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다음달에도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을 돕고자 기관들과 협업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 청년들이 금융교육을 받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2월 자립준비청년 대상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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