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에서 근로자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보령소방서는 전날 오후 3시 13분쯤 보령 주교면 관산리의 한 공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손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3.15 |
A씨는 작업 중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씨를 천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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