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장성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7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낮 12시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상가 1층 와벽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15 nulcheon@newspim.com |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분쯤 포항시 장성동의 한 상가 1층 외벽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여만인 이날 오후 1시1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내외벽 10여평과 인접 건물 외벽 5평 가량이 소실되고 배전반과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장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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