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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 15일(금)

기사입력 : 2024년03월15일 06:56

최종수정 : 2024년03월15일 06:56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1:30 13기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대통령실)

<외교부>
-장관
통상 업무
-1차관
통상 업무
-2차관
통상 업무

<통일부>
장관
10:00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전체회의(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
14:20 헌변 '통일교육 세미나' 축사(프레스센터)
-차관
10:00 한국교회총연합 정책간담회 참석(대학로)

<국방부>
-장관
통상 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10:00 64주년 3·15의거 기념식(3·15아트센터)
14:30 부산요양병원 개원식(부산요양병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0:00 울산 수암시장 방문(수암시장, 울산 남구 수암로 118-3)
10:30 울산 현장 기자회견(수암시장 남1문, 울산 남구 수암로 116번길 24)
11:00 동울산종합시장 방문(동울산종합시장, 울산 동구 진성5길 59)
14:00 부산 기장시장 방문 인사(기장시장,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67번길 14)
14:30 부산 현장 기자회견(명품대게 앞,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73번길 5)
16:00 부산 당감새시장 방문 인사(당감새시장, 부산 부산진구 백양대로 60번길 77)
17:50 부산 장림골목시장 방문 인사(장림골목시장, 부산 사하구 장림번영로 22)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1:00 송파갑 조재희 후보 지지 방문(잠실역 8번 출구 앞)
12:00 송파을 송기호 후보 지지 방문(신천중학교 후문, 송파구 백제고분로 11)
13:10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지 방문(마천중앙시장, 송파구 마천로45길 13, 새마을금고 앞)
14:30 강동을 이해식 후보 지지 방문(길동시장, 강동구 천중로 214, 길동시장 입구)
16:00 강동갑 진선미 후보 지지 방문(암사시장, 강동구 고덕로10길 48, 해안반점 앞)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10:30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인터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10:00 순천 시민 간담회(순천 장평로 60, 아랫장 번영회)
11:00 순천 웃장 방문(순천 북부시장 3길 67, 순천 웃장)
14:00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입주업체 간담회(광주 남구 송암로24번가길 46, 광주실감콘텐츠큐브)
15:00 광주 충장로 거리 인사(광주 동구 충장로 94,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
17:00 전주 한옥마을 거리 인사(전주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한옥마을)
17:40 전북 거주 청년간담회(전주 완산구 최명희길 20, 카페 달)
-윤재옥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4:00 김수민 청주 청원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청주 청원구 율량동 1066 4층)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18:00 총선 후보선출 보고대회(국회 본관 223호)
-김찬휘 공동대표
10:00 보건의료 분야 기후위기, 기후재난 대응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8간담회실)
18:00 총선 후보선출 보고대회
19:00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당원간담회(더컬처러, 서대문 연세로5 가길21 4층)
-심상정 원내대표
지역 일정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10:00 13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1:40 화성(을) 이준석· 화성(정) 이원욱 공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국회 소통관)
-양향자 원내대표
10:00 13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새로운미래>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
통상 업무
-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
통상 업무
-이낙연 상임고문
통상 업무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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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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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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