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의 논공꽃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49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12분만인 이날 오후 2시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농기계 1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의 논공꽃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3.12 nulcheon@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이날 불이 농기계로 핑크뮬리를 수확 중 스파크가 일어나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