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서울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및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용산구 관내 치매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치매 관련 정보 교육,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 참여, 치매 조기검진 독려 활동,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 및 치매 악화 방지 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선제적 치매예방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치매예방·극복·관리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왼쪽)와 용산구치매안심센터 편정민 센터장(오른쪽)이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 본사에서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2024.03.1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